교회 소개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장 31~32절)

『바움교회』의 독일어 『Baum』의 뜻은 『나무』입니다.  

나무는 ‘홀로’자라고, 또 ‘함께’ 자라납니다.
땅에 뿌리를 박고 ‘따로 또 같이’ 자라납니다.
나무는 심긴 그 자리에서 인생의 비바람을 모두 견뎌내며 쉬지 않고 자라납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쉬 흔들리지 않고 함께 자라나는 영성을 지향합니다.(에베소서 2:22)
그러므로 우리는 소수의 독주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세워져가는 것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교회 비전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시편 92:12)

『바움교회』는
작은 묘목인 다음세대들이 ‘홀로서기’를 배우고, 다시 ‘더불어 살기’를 배우는 공동체!

작은 묘목인 다음세대들이 예수님 닮은 영적 거목으로 성장하는 공동체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명을 선언합니다.

교회 사명

Vision Statement
『다음세대가 묘목에서 거목으로 성장하는 교회 』

우리는 복음의 씨앗을 심어서 말씀에 뿌리내린 다음세대가 영적인 거목 성장과 열매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숲을 이루어갑니다.

그 사명을 감당케 하는 5대 핵심사역이 있습니다.

핵심 사역

1)복음의 씨앗을 심는 교회 ➠ 온 세대가 전도와 예배를 통해 더 강하게 자라갑니다. 

2)말씀에 뿌리내리는 교회 ➠ 제자훈련과 말씀훈련을 통해 더 깊이 있게 자라갑니다.  

3)거목으로 성장하는 교회 ➠ 교제와 사역을 통해 더 높게 자라갑니다. 

4)성령의 열매를 맺는 교회 ➠ 이웃과 지역 섬김을 통해 더 풍성하게 자라갑니다.

5)하나님 나라의 숲을 이루는 교회 ➠ 통일 선교와 세계 선교를 통해 더 넓게 자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