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Special Invitation

환영합니다. 바움교회 담임목사 김영만입니다.

“바움교회”의 독일어『Baum』의 뜻은『나무』입니다.  

나무는 심긴 그 자리에서 누가 보든 안보든 숨을 쉬고 자라납니다.
그대로인 듯 하나 쉬지 않고 자라고, 움직이는 듯 하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나무는 그렇게 인생의 비바람을 모두 견뎌내며 쉽 없이 자라고, 또 그렇게 숨을 쉽니다.
바움교회는 다음 세대의 건강한 ‘자람’과 즐거운 ‘쉼’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나무는 ‘나이테’와 ‘옹이’가 있습니다. 
삶의 아픔과 고민은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다. 
지나온 삶의 궤적이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나이테’로 남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곱지 않은 ‘옹이’를 남기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나이테’도 있고, ‘옹이’도 있습니다. 
바움교회는 ‘나이테’가 자랑일 수 없고. ‘옹이’가 부끄러움이 아닌 공동체입니다. 

바움교회는 예수의 심정과 구령의 열정으로 영혼을 세우고 살리는 일에 전심전력하여 다음세대가 묘목에서 거목으로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언제든지 오십시오. 주님의 사랑으로 당신을 열렬히 환영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세우고, 
온 세대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의 숲을 세우는 
바움교회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약 력]
- 미국 리버티(Liberty)대학교 강해설교학 Th.M 졸업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M.Div 졸업
- 독일 에센(Essen)대학교 사회복지학 Diploma 수료
- 순천향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오정성화교회 교육전도사
- 지구촌교회(서울) 동역목사

[교단]
바움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에 소속된 건강한 교회입니다.